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서진(SKY 캐슬) (문단 편집) === 4화 === 수임이 자신의 과거를 눈치챘다는 생각에 초조해진 서진은 수임을 따로 찾아가 자신이 곽미향임을 순순히 인정하고 현재 자신의 처지를 설명한 후 비밀을 지켜줄 것을 부탁~~의 탈을 쓴 통보를~~한다. 그 때(고등학교 때)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수임에게 은근한 압박을 넣으니, 수임은 아니라고 말 했는데 아직도 나라고 믿고 있는 거냐며 당혹감을 금치 못한다. 시험이 가까워 오는데 코디를 구하지 못했다는 생각에 예서의 신경질은 날로 심해지고, 서진은 어쩔 수 없이 자신이 뺨까지 때리고 모욕을 퍼부은 주영에게 다시 코디를 부탁하려고 하지만 그녀는 서진의 연락을 모두 씹어버린다.[* 서진이 사과의 손편지에다 갖은 솜씨를 부려 도시락을 싸고 제일 아랫칸에는 금괴를 깔아서 보냈는데 그것마저도 조 선생을 시켜 되돌려주고 과외비도 환불하겠다고 함.] 심지어 주영이 승혜의 아들인 서준과 기준의 코디로 들어가려는 듯한 움직임마저 보이자 서진은 모든 자존심을 팽개치고 주영의 사무실에 찾아가 무릎을 꿇고 자신의 잘못에 대해 사과하며 다시 예서의 코디로 들어와 줄 것을 부탁한다. 주영은 고압적인 태도로 서진이 자신에게 했던 모욕스런 말들을 하나하나 재현하며 서진을 피말리게 하더니, 이윽고 '만일 영재네와 같은 비극이 생긴다 해도 감수할 수 있느냐'고 묻고, 서진은 울면서 그러겠다고 대답한다. 결국 서진의 애처롭기까지 한 애원에 주영은 내일부터 다시 픽업이 들어갈 거라며 예서의 코디를 다시 맡기로 한다. 그런데 김주영의 사무실을 나서자마자 애절하게 울던 표정을 싹 지우고, 눈물도 닦아 내더니 목적을 달성했다는 것에 만족하며 소름돋게 웃는다. 하지만 이내 사무실에 쳐들어온 영재를 보고 경악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